자체 항행력이 없는 부선이나 항행력은 있어도 일시 사용치 않는 선박을 지정된 장소까지 끌어 당기거나 밀어서 이동시키는 선박. 예인선이라고도 하며, 자체 항행력이 없는 부선이나 항행력은 있어도 일시 사용치 않는 선박을 지정된 장소까지 끌어당기거나 밀어서 이동시키는 선박으로 규모는 작아도 강력한 추진력을 갖고 있다.
항만예선(Harbor Tug) 항만기능을 보조하는 부대시설의 일부로서, 항만운영과 관련된 각종 해상구조물을 예인하거나 대형선박의 입·출항 등을 보조하는 예선. 활동 영역이 평수 구역 또는 항만에 인접한 연안 해역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입.출항 선박의 부두접안에 용이하며, 부두 계류시설물등의 안전에 필수 업종.
본선과 예인선간에 Tug Line을 연결하여 동력을 전달하여 본선이 부두에 접안이 되면 라인을 Let-Go준비하여 본선의 Mooning Line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탄력적으로 밀어주는 (Pushing) 작업.
원유선의 SPM(Single Point Mooring)에서의 액체화물 이송 시에 작업의 안전을 위하여 원유선의 선미 등에서 원유선의 위치를 고정, 유지 시켜주는 작업.
선박의 Escort, Watching 및 악천후 시 Pushing 작업 등 선박의 안전을 위하는 작업등이 있습니다.